상품명 | 2020 F/W Ready to wear "MUSK" Part.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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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문상품명 | 모델-Michil | 포토그래퍼-손대영 |
세일가 | MUSK Part.2 |
상품간략설명 | 늦은 밤, 저 끝 골목 모퉁이 작은 바에서 우연히 지나친 한 남성의 모습을 짚어가다 남아있는 건 어딘가 낯설지 않았던 향기. 향은 그려지는 기억의 시각보다 더 여운이 깊고 오래도록 남곤 한다. 이번 가을/겨울의 레디 투 웨어의 주제는 '머스크:사향'이다 기억되는 머스크의 향은 세련되며 고급스러웠으며, 때론 매혹적이고 부드러웠다. 스모키 한 럼주와 시가를 즐길 것 같은 이 남성은 무심히 툭 걸쳐낸 외투안으로 적당히 몸을 타고 흐르는 적당한 광택의 이너를 바지춤 안으로 꼬깃꼬깃 집어넣고선 쌉쌀한 표정과 달달한 손끝으로 이야기한다. 부드러운 베이지 톤을 시작으로 미들 톤의 뉴트럴 컬러, 그리고 농후한 톤의 다크 한 브라운 그리고 짙은 블랙. 이번 시즌 노이어의 착장은 늦은 저녁의 여느 장소의 낯선 어떤 남자를 얘기한다. 이번 겨울은 그 어느 향보다도 더 짙게 남길 바라본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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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품명 | 상품수 | 가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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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FO
늦은 밤, 저 끝 골목 모퉁이 작은 바에서 우연히 지나친 한 남성의 모습을 짚어가다 남아있는 건 어딘가 낯설지 않았던 향기. 향은 그려지는 기억의 시각보다 더 여운이 깊고 오래도록 남곤 한다. 이번 가을/겨울의 레디 투 웨어의 주제는 '머스크:사향'이다 기억되는 머스크의 향은 세련되며 고급스러웠으며, 때론 매혹적이고 부드러웠다. 스모키 한 럼주와 시가를 즐길 것 같은 이 남성은 무심히 툭 걸쳐낸 외투안으로 적당히 몸을 타고 흐르는 적당한 광택의 이너를 바지춤 안으로 꼬깃꼬깃 집어넣고선 쌉쌀한 표정과 달달한 손끝으로 이야기한다. 부드러운 베이지 톤을 시작으로 미들 톤의 뉴트럴 컬러, 그리고 농후한 톤의 다크 한 브라운 그리고 짙은 블랙. 이번 시즌 노이어의 착장은 늦은 저녁의 여느 장소의 낯선 어떤 남자를 얘기한다. 이번 겨울은 그 어느 향보다도 더 짙게 남길 바라본다.STYLING